삼성은 기아와의 3차전에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특히 허윤동이 1회 무너진 이후 김대우가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주며 활약을 보였다.

아쉬운것은 장지훈 노성호 김윤수로 이어진 불팬진이 모두 실점하며 위기를 자초하였다는점이다.
 
어제 경기 14안타 5볼넷 19명이 출루하면서 삼성은 절대 라인업에서 밀리지않는 팀으로 노력하고있죠~

이번 경기 선발은 최채흥이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5승2패 4.0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KT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7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최근 한화전부터 6이닝1실점 6이닝 0실점 5이닝 0실점등 정말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최재흥이였으나
 
직전 kt전에서 4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sk전 4이닝 6실점의 내용과 비슷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호투를 이어가던 최채흥으로서는 직전경기 무너진 흐름은 부담이 될수있다.

다만, 홈경기에서 6경기 4승1패 1.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롯데와 원정 7이닝 무실점 기록..
 
직전경기 흔들림은 분명하나 상대전적과 홈에서의 완벽피칭은 체크할만한 요소이다.

롯데는 LG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어제경기 LG가 유리한경기임이 분명했다.. 장원삼이 불안했던건 사실이고 전반적인 최근 타선싸움에서도
 
LG가 유리한 경기임이 분명했음에도 타선에서 좋은 내용이 나왔죠~
 
손아섭과 이대호가 3안타를 기록하는등 15안타 2볼넷 총 17출루 15득점이라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냈다.


 
이번 경기 선발은 서준원이 나선다. 이번시즌 11경기 4승2패 4.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4이닝 7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된바 있으며,

서준원이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상황인데 수비진의 도움이 없었던것이 아쉽다.

삼성을 상대로는 지난시즌 4경기 2승1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일단 롯데는 최재흥에게 좋지 못했다 7이닝동안 안타3개 무득점.. 분명 부담이 될 것이 분명하다.
 
선발 부분은 서준원도 절대 밀리지않죠~ 지난시즌 삼성원정 6이닝 무실점했기때문에.. 뭐 데이터지만^^
 
< 결론 >
 
두팀 타선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롯데가 어제 터지기는 했으나 연2틀 터진경기가 없다는점..
 
삼성 또한 꾸준한 타점력이 살아난건 분명하나 두팀모두 연2틀 터진날은 없다는점..
 
어제 경기만 놓고 보자면 두팀 모두 타선이 살아나 다득점을 예상할 수 있으나
 
주말전을 두고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서 저득점으로 빠른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양팀 기준점 저득점 <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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