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NC와의 2차전을 잡아내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였다.
 
일단 초반에 잡았던 만루찬스를 0스트3볼에서 서건창이 점수를 뽑아내지못하면서
 
경기가 전반적으로 힘들게 흘러갈 뻔 했으나 후반에 5점을 뽑아내면서 승기를 잡은 키움..

타선에서는 이정후와 전병우가 3안타 경기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박병호는 여전히 홈런스윙을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빠른 외국인타자 투입이 절실하다.


이번경기 선발은 문성현이 나선다. 이번시즌 9경기 1승0패 1.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죠~
 
볼펜으로만 경기에 임하고 있기때문에 아직 컨디션 체크는 쉽지않지만 지난 삼성전 볼펜데이때
 
3이닝 무실점 1안타를 기록하며 그래도 3~4이닝까지는 어느정도 안정감있는 피칭이 기대된다.



 
NC는 직전 2차전 요키시를 상대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투수진에게 막혔다.

최성영이 정말 4회까지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2회때 만루의 위기를 정말 잘 넘어가면서
 
다음경기가 기대되는 부분이 크고, 역시나 좌타자에게 강한 면모를 들어냈던 부분 또한 체크했다.

NC로서는 불팬진의 부담이없는 상황에서 불팬진의 활용도가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 선발은 루친스키가 나선다. 이번시즌 12경기 8승1패 2.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4연승으로 페이스가 매우 좋고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중이다.

12경기에서 11경기 퀄리티스타트를 거두었을만큼 이번시즌 매우 막강한 피칭을 보여주고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지난시즌 4경기 2승1패 3.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 결론 >
 
일단 선발투수 부분에서는 루친스키가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어제 경기 또한 키움이 초반에 점수를 내지못하는 모습이 보이며, 언제나 고질적인 스타트 점수가
아쉽다는점..
 
일단 문성현이 안정세를 보일수도있겠지만 볼펜으로나설때와 선발로 나설때의 피칭감이 전혀 다를 것이다. 다이닝을 해야함에 있어 힘조절이 빠질수도있는부분이 분명하며, NC에게 공략당한 가능성이 높다.
 
이경기는 NC가 유리한 경기임이 분명하며, 초반보다는 후반에 점수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NC다이노스 승        < 주력 >
 
양팀 기준점 다득점  < 부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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