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 세대가 자식을 안 낳는 이유

소위 고무고무베팅

조회 7,169

추천 7

2018.08.20 (월) 11:11

전과없음

2016.07.05가입

네임드 클린 캠페인

                                

2018년 08월 20일 04시 4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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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정하는 부분이냐?
 
 

 

댓글 20

소령(진) 범잉

2018.08.20 11:16:38

말존나잘하네 ..

소위 고무고무베팅

네임드 클린 캠페인

2018.08.20 11:22:06

그치? 말 존나 잘함.. 글 읽으니까 이해가 잘되더라..

부모님 고생한거 보니까 진짜 아기 생각이 하나도 안나..

소령(진) 열심히일하는루나

2018.08.20 11:27:07

확인

원사 홍산로

럭 키 가 이

2018.08.20 11:35:38

요즘 140 주는데가 어딨냐~ 90년대 얘기하는거 아니냐?

소위 고무고무베팅

네임드 클린 캠페인

2018.08.20 11:42:05

농담같지?? 아직도 지방에는 이렇게 주는데 엄청 많다;;

탈영 CORONAa

섹스는 스포츠다

2018.08.28 02:31:35

서울에도 100만원대 월급받는 타이족이 대부분입니다. 대기업에 취업하는 비율이 5%이고, 이분들 초본이 250~350. 중소기업 취업자수가 80프로 가량되는데 여기는 150~200 사이이고 복지 따위 없습니다.

준장 당구장전문매매

주식하지말자.

2018.08.20 12:28:46

확인

병장 니조시헤이더

2018.08.20 12:49:36

그래도 애 날 놈들은 다 낳더라. 나에겐 꿈같은 얘기지만.

이등병 회원_5b5c14ddbfd45

2018.08.20 14:35:29

그냥 지힘들다는글을 길게도써놨네 ㅡㅡ
집값 3억하는거 2억으로 떨어지면 살수있다생각하는가??
아니면 140말고 2배줘서 280주면 3억하는집 살수있다고 생각하나??

탈영 CORONAa

섹스는 스포츠다

2018.08.28 02:32:34

말하고 싶은게 머냐 도대체

이등병 회원_5b5c14ddbfd45

2018.08.20 14:37:09

한달에 300씩 그냥 꼬박꼬박모아도  8년은모아야지 3억집을 살수있는데
300씩모을수있는 월급줘도 그렇게 안모으는걸아니깐 그렇게안주는거여

병장 한잔사라

대박나고 한잔사라

2018.08.20 18:01:00

ㅋㅋㅋㅋ 진짜 댕청하게 써놨네 ㅋㅋㅋㅋㅋㅋ
노예근성에 쩌든넘인가?..

소령(진) 일격에주님곁으로

2018.08.20 14:57:34

맞는말이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서울강남집값 아주 비싼편 아니다

소령(진) 그놈의동기부여

2018.08.20 15:13:20

우리나라 얘기를 왜 세계적으로 얘길 하고 앉았어 이 븅신은ㅋ

일병 놔라임마

2018.08.20 19:48:01

그래서 세계적으로 물가 대비 평균급여 대비 근무시간 이딴식으로 나오는데는 어디냐?ㅋㅋㅋ

병장 스으윽

2018.08.20 16:36:53

옳타쿠나~

훈련병 하하하하관

2018.08.20 17:33:39

나도 서울4년제 나왔지만... 그 시절...첫직장 첫월급 70만원, 거지 같은 업계의 중소기업이였다.
결혼할때 정말 모은돈 하나도 없었고.... 내 마이너스 통장, 마누라 마이너스 통장, 사는 빌라 담보, 형집 담보로 돈빌려서 1억4천 빌라 샀다.
지금이나.. 나 때나.. 뭐가 그렇게 다르냐...

빌린돈 꾸준히 갚고, 빌라 운좋게 오르고... 월급은 안오르냐? 직장 4번 옮기면서.. 거지같은 업종이라도... 인정받고 알바도 하고...
박근혜때 집담보로 엄청 잘 대출해 줄때 완전 무리해서 아파트 사고... 또 오르고...
70만원 벌때 똑똑한척 하고 결혼안하고 집 안사고 혼자 살았으면 지금처럼 애들이랑 행복하게 못살았을거 같다. 

훈련병 하하하하관

2018.08.20 17:34:15

내 자신히 나름 똑똑하다고 생각 했고, 집값이 떨어 진다는 말이 십수년전에도 있었기 때문에...
가진 돈도 없으면서 무리해서 집산다는건 정말 바보 같은 일이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나랑은 정반대의 마누라가 자기가 꼭 살고 싶은 집을 무리해서라도 사자고 했고, 그 지랄 같은 주장과 억지를 못 이겨서 미친듯이 무리해서 집을 샀었다.
그런데... 마누라가 꼭 살고 싶은 집은 다른 사람 눈에도 꼭 살고 싶은 집이였던거다.
집값은 올랐고, 나는 더 겸손해 졌다.

다들 벌이가 다르고 조건이 다르니까... 100% 장담 할 수는 없지만... 애들과 가족이 있는 것이 행복하다.
내 말은... 나누기 하나 하는 수준의 지혜로 노력 안하는 것이 마치.. 똑똑한척 징징 거리지 말라는 거다.
노력충이란 말 모르는건 아니지만... 거지 바보들이 똑똑한척 하는 것 보다는... 그냥 노력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주는건 사실이다.

상병 탐욕스윙

2018.08.20 18:00:13

토토해서 한달에 140넘게 벌면...
취업안해도 되냐??..진심 궁금하다

탈영 정구간

2018.08.20 21:07:46

그게 계속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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