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04일 12시 3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많은 형님들 말하시는거 다 들었습니다.
고민 많이 해봤고 지금당장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로할수있는건 뭐일까 생각하다가
택배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새벽에 하는 거고 오후에 끝납니다.
4대보험 안들어가고 돈은 계좌로 익일 지급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럿 형님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그러고 쉬는게 아니라 알바천X, 알바X 등을 찾아본결과
건대쪽에 19~24시 까지 하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내일 일끝난후 면접 보러가기로 했고
현재 원룸텔 잡은곳은 군자인데 일하는곳은 거리가 좀더 있는곳이라
원룸텔 기한도 10일정도 남은 상황에서 돈벌어서 일자리 근처로 원룸텔 옮기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 욕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응원해주시고 할수있다고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낼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98
애 왜이렇게 답답하냐 돈벌생각이있는거냐없는거냐 택배 하루 5시간일하고 원룸텔생활을한다고?? 너 그게 타산이 맞다고생각하냐?
오늘 10시간 택배뛰었는데 암것도 못느꼈냐? 그걸 10시간하고 호프 5시간하고 뭐 씻고 빨래니뭐니하고 잠 3~4시간자고 다시 택배가고 호프또가고 한다고? 며칠이나가나보자 장담하는데 일주일못간다. 호프집사장님만안됬네그랴
그냥 하루알바를 일주일정도해서 20~30모아서 먹여주고 재워주는 공장 기숙사를 들어가라니까 애가 진짜 답답한소리만하고있네 시즌초라 어린애들 아무나 다 받아줘. 그걸로 3달~ 벌어서 너 몇천만원 빛있담서? 값을능력없으면 한 1년 몸으로 벌금방 들어가서 벌은돈으로 몸이나키우고 정신이나차리고 나와라 ㅡㅡ
2018.04.04 01:11:37
이님말대로 이렇게일하는게 돈벌기쉽지안나요?? 왜 궂이 택배랑 호프를 병행하시나요?? 그럼 이동시간같은거빼면 하루에 3시간도 못자는거아닌가.. 절때 못버티실텐데..
2018.04.04 01:13:22
이동시간 제외하고 하루에 4시간 정도 잘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호프집은 평일 알바라 남은 잠은 주말 오후에 많이 잘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프집은 평일 알바라 남은 잠은 주말 오후에 많이 잘수 있습니다
2018.04.04 01:14:26
님 사람이 하루아침에 저렇게 바뀌기 어지간해선 힘들어요. 일단 몸에 갑자기 무리오면 잠이 병행되야되는데 하루에 저만큼이상 더자야되요. 내가 안자고싶어도 자동으로 알람끌꺼에요. 그럼 일 하루이틀 늦잠자서 못나가고 또 일 짤리고하면 며칠 일한돈으로 또 일자리구한답시고 빈둥빈둥대다 또 방세낼시기오고.... 여튼 힘내세요 별로 좋아보이진않네요
2018.04.04 01:16:23
솔직히 말하면 저도 주관이 좀 뚜렷 했으면 좋겠는데 사실 제가 주관이 뚜렸하지 못합니다..
맨처음에는 그냥 택배일만 하려고 했으나 다른형님들은 남은 시간엔 뭐하냐 나같으면 차라리 2~4시간 알바를
찾아서 일하겠다 라고 댓글 다는 글을 읽었고.. 그분들 말씀처럼 열심히 사는게 그런거라면 그렇게 열심히 살려
지금 노력하는데 다들 너무 부정적인 반응이라 또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힘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처음에는 그냥 택배일만 하려고 했으나 다른형님들은 남은 시간엔 뭐하냐 나같으면 차라리 2~4시간 알바를
찾아서 일하겠다 라고 댓글 다는 글을 읽었고.. 그분들 말씀처럼 열심히 사는게 그런거라면 그렇게 열심히 살려
지금 노력하는데 다들 너무 부정적인 반응이라 또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힘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4.04 01:22:50
저두 아무것도 없이 지방에서 서울올라와서 5년을 밖에서 일당쟁이로 살았습니다. 체력도 좋은편입니다만 경험상 사람이 저렇게 절~~~때로 못버팁니다. 없는사람이 가장 돈좋은 방법은 일단 한달치 생활비 (30만원전후)를 마련하고 기숙사공장에 취직하는겁니다.
2018.04.04 01:22:53
저도 처음에 저 30만원벌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그때도 토토에 중독되있어서 하루벌어서 하루배팅하고 나머지돈으로 생활하고했거든요. 그렇게 몇년하다가 부모님이 아프셔서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휴대폰 일부로 데이터 안되는 2g폰으로바꿔서 억지로 배팅 못하게하고 노가다 5일뛰어서 40만원 모아서 공장취직해서 그길로 3년째 계속 근무중입니다. 연봉 3200쯤되고나니 밖에서 돌아다닌 그 세월 시간들이 너무너무 아깝더군요. 몇년 토토안하니 자동으로 끊어져서 요새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들어와서 결과정도만 훑어봅니다. 토토보다 더 재밌는 회사 동료들이 생기고 토토보다 더 중요한 내 일이란걸 찾았기때문이죠. 사람마다 일하는,일찾는 취향은 다르지만 빨리 자신의 일에 자리잡길바랍니다.
2018.04.04 01:25:41
그리고 벌금안내면 곧 지명수배되고 계좌막혀요. 단위농협이나 새마을있으시면 정지안당할테지만 없으면 갑갑할꺼에요. 원룸텔 몇달에 한번씩 경찰들와서 랜덤으로 불심검문같은거합니다. 공장기숙사가 제일안전합니다. 4대보험가입안하고 취직하면됩니다. 원룸텔이 더 위험해요
2018.04.04 01:25:57
제꿈은 요리쪽 일을배우고 제 가게를 차리는게 제 꿈입니다. 그 목표 이루기 위해서 노력 할거구요..
현재 상황은 좋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은 좋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4.04 01:27:44
벌금은 안낼생각 없습니다. 상황 설명 드리고 이번달 50 다음달 50 나눠서 내기로 했고
공장 기숙사 많은 분들이 얘기해 주시는데 형님이 말하셨는 일하는 일찾는 취향이 달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공장 기숙사 많은 분들이 얘기해 주시는데 형님이 말하셨는 일하는 일찾는 취향이 달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2018.04.04 01:34:05
야 내가 노가다 3개월 해봤는데 ..
투잡은 진짜 병원비까지 깨진다.
노가다갓다와서 피시방 12시간 땜빵 뛰어준적 있는데 ..
진짜 18시간 기절했었다.
아침 7시 노가다 출발
18시 노가다 끝나고,
집에서 1시간반 쉬고 ..
21~09시 피시방 알바 1일 땜빵 해본적 있는데 ..
정말 아니다.
투잡은 진짜 병원비까지 깨진다.
노가다갓다와서 피시방 12시간 땜빵 뛰어준적 있는데 ..
진짜 18시간 기절했었다.
아침 7시 노가다 출발
18시 노가다 끝나고,
집에서 1시간반 쉬고 ..
21~09시 피시방 알바 1일 땜빵 해본적 있는데 ..
정말 아니다.
2018.04.04 01:36:06
다들 인생 편히 한데요.. 사실 노가다 하나 뛰면 힘들고 자고싶긴한데 그래도 제가 잘상황인가요.. 다들 제상황이였으면 투잡이고 뭐고 2~3시간만 자고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진짜 눈딱감고 열심히 일해보려구요
2018.04.04 02:03:09
차라리 배달 대행을 알아봐
건당이라 오토좀탄줄알고 본인이좀 열심히하면 하루 20만정도 가져간다
물론 오토는 사무실리스타고
노가다에 호프집알바 투잡 생각만큼 쉽지않아
건당이라 오토좀탄줄알고 본인이좀 열심히하면 하루 20만정도 가져간다
물론 오토는 사무실리스타고
노가다에 호프집알바 투잡 생각만큼 쉽지않아
2018.04.04 02:04:43
내가 지금 용인쪽에서 배달대행실장 하고있는데 생각있으면 쪽지줘
자세히 설명해줄게 면허만있으면
우리기사들 꾸준히 타는분들은 하루기본15~18 많게는 25까지 가져간다
자세히 설명해줄게 면허만있으면
우리기사들 꾸준히 타는분들은 하루기본15~18 많게는 25까지 가져간다
솔직히 말하면 위에분 말씀대로 택배일하면서 투잡뛰는거 진짜 몸이 안따라줘서 힘든건 맞는데 나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니 인생이고 니가 어느정도 어떻게 해서 돈을 모으겠다는 그림을 그렸으니까 호프일까지 투잡으로 구했다고 생각한다. 니 사정에 진짜 이 악물고 일하면서 엄청 힘들고 멘탈도 터질때가 많을거다. 그래도 몇 안되는 너를 응원하는 사람 생각하고 니 미래를 생각하면서 한번 참아봐라. 좋은점도 있을거다 이렇게 지금 개고생하고 나면 다음에 다른 힘든 일이 있어도 지금시절 생각하면서 버틸수도 있는거고.이왕 시작한거 내가됬든 누가됬든 백날 여기서 하지마라 힘들다 몸망가진다 떠들어 재껴봤자 어차피 결정은 니가하는거고 내가 봤을땐 계속 일을 할거 같고 그래서 난 그냥 조용히 응원한다. 대신 진짜 이렇게 고생하는만큼 꼭 성공해라. 훗날에 호프집 택배가 아니더라도 남 밑에 들어가서 일을 하지말고 니가 다른 사람들을 위에서 밑으로 바라보면서 일하는 위치까지 가길바란다. 응원할게 나는.
2018.04.04 02:09:42
와...형님 장문의글 진짜 토씨하나 안빼놓고 다 읽었습니다. 이렇게 형님처럼 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더 힘내서 일할수 있을듯합니다.. 지금 몸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고싶지 않고 지금은 고생하지만 훗날엔 음식점 사장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때 꼭 맛있는 요리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4.04 02:59:34
이해할수가없네 궂이 인서울 고집해가며 일부로 고생할필요가 뭐있냐.
화성.평택.천안 이런데는 사람없어서 난리인데 숙식제공에 따박따박 월급나오고 일도 그렇게 힘든거 별로없는데.
한 1년 고생할생각하고 차비정도만이라도 챙겨서 지방내려갈생각해.
뭔놈의 택배+호프알바야. 택배뛰고 알바 참도할수나있것다.
정신력으로 버틴다해도 왜 사서 그개고생을해. 돈을 더버는것도아닌데.
화성.평택.천안 이런데는 사람없어서 난리인데 숙식제공에 따박따박 월급나오고 일도 그렇게 힘든거 별로없는데.
한 1년 고생할생각하고 차비정도만이라도 챙겨서 지방내려갈생각해.
뭔놈의 택배+호프알바야. 택배뛰고 알바 참도할수나있것다.
정신력으로 버틴다해도 왜 사서 그개고생을해. 돈을 더버는것도아닌데.
진짜힘들텐데.....내생각에는 택배일 처음할때개힘들거든?몸을적응시킨 후에 투잡하는게제일좋다고생각한다
무작정하다가 다치고 일안좋으면 주업에도 지장잇을수잇자나 내가그랫거든 일단 택배일 적응부터해
무작정하다가 다치고 일안좋으면 주업에도 지장잇을수잇자나 내가그랫거든 일단 택배일 적응부터해
위에 애들아 얘도 투잡 힘든거 알면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한거일거다.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G말고 응원해주자. 생각이 있으니까 실천한거겠지... 죽망이 화이팅이다
2018.04.04 03:32:34
애들아 우리가생각하는 택배상하차그런거아닌가보다 얘말들어보니 ;; 그냥 할만한 쉬운건가보네.
그럼 투잡함해봐라. 나도 어릴때 회사다니고 밤에 주점가서기타치고 알바했었는데
일이힘들고안힘들고를 떠나서 이게 첨엔 괜찮다가 시간이지나니까 진짜몸이 못견디더라.
잘시간이 모자르니까 사람이 병걸리더라. 어쩔수없이 의식주중에 중요한게 잠인데 못자면 사고나 언젠가
그럼 투잡함해봐라. 나도 어릴때 회사다니고 밤에 주점가서기타치고 알바했었는데
일이힘들고안힘들고를 떠나서 이게 첨엔 괜찮다가 시간이지나니까 진짜몸이 못견디더라.
잘시간이 모자르니까 사람이 병걸리더라. 어쩔수없이 의식주중에 중요한게 잠인데 못자면 사고나 언젠가
2018.04.04 03:45:56
요리가 꿈이라니.. 한번더 공감아닌 공감인데 내나이37인데 중2에학교때려치고 나름 칼밥 16년먹고 실장자리 12년해봤고.. 공중파 생생정보통 이란 방송 주방장으로도 출연해봤거든..그러다 토토에빠져 월급안에서 놀다 커지고커져서 대출빚에 내가 감당할수준이 아니더라 그래서 16년해오던일 접고 배달일하는데 그렇다고 토토 놓질못하네.
지금은 종이로 소액 놀긴하는데 사람이라는게 갑자기 확 바뀌진않어..
음식 칼밥 먹고 배우고 싶으면 요즘은 양식은 반짝유행지나고 철지나서 급여도 얼마 안되.. 기본부터 급여 어느정도 배우고 싶으면 면 집막내부터 시작해봐 그나마 중식이나 양식 보다 기본급도 낫고 배울거도많고 비젼도있고 면도 종류가많아서 라멘부터 메밀,막국수,냉면쪽이나
나름 중식도 괜찮지만 텃세나 급여나 음식쪽 궁금한거 있음 쪽지주고
서울쪽에 면 밀가루 배우고 싶으면 소개해줄수도있고
요즘은 급여나 복지나 사대보험부터 숙소해주는곳도많으니까.
힘내자
지금은 종이로 소액 놀긴하는데 사람이라는게 갑자기 확 바뀌진않어..
음식 칼밥 먹고 배우고 싶으면 요즘은 양식은 반짝유행지나고 철지나서 급여도 얼마 안되.. 기본부터 급여 어느정도 배우고 싶으면 면 집막내부터 시작해봐 그나마 중식이나 양식 보다 기본급도 낫고 배울거도많고 비젼도있고 면도 종류가많아서 라멘부터 메밀,막국수,냉면쪽이나
나름 중식도 괜찮지만 텃세나 급여나 음식쪽 궁금한거 있음 쪽지주고
서울쪽에 면 밀가루 배우고 싶으면 소개해줄수도있고
요즘은 급여나 복지나 사대보험부터 숙소해주는곳도많으니까.
힘내자
열심히 하는거같긴한데...느끼기엔 살아온거에 대한 자해 같은 느낌이 있다. 내가 이렇게 잠도안자면서 몸힘들게 열심히하면 누군가는 알아주겠지..하는느낌..사실 돈모으기는 진짜 공장에 숙식한데서 몇달 일만하다 나오면 천만원 금방 나오서 나오는데..
2018.04.04 12:51:28
내가 한짓을 알려줄게. 모텔 숙식제공 되는데 들어가서 월 추가급여까지 300받으면서 4대보험 가입하고 2년 일했다. 은행 대출 여기저기 싹 다 긁었더니 1억 2천 나와서 지방에 보즘금 1억에 월 600짜리 모텔 임대 시작했다. 혼자 카운터를 내방같이 쓰면서 일했더니 월 700정도씩 평균으로 들어오더라. 그걸로 1년 버티다보니 사업자대출도 꽤 나오더라. 전부 빛이지만 사업자대출과 소상공인대출 진행해서 3억 확보후 다시 3억짜리 임대 들어갔다. 또 혼자 카운터 보면서 죽어라 붙어있는지 2년.. 이제 임대보증대출도 되더라. 경력이 되니까. 지금 현재 서울 강서구에 월 4억짜리 임대 들어온지 3달정도 됬다. 매월 수입 400에 빛까기 600정도 하고 있다. 그래도 이제 카운터 직원들 있고 나름 사람같이 살아지더라.
시간을 두고 계획을 세운데로 간다면 그정도 빛은 솔직하게 말해서 껌이다. 참고했으면좋겠다.
시간을 두고 계획을 세운데로 간다면 그정도 빛은 솔직하게 말해서 껌이다. 참고했으면좋겠다.
2018.04.04 13:16:46
얘글에 아직도 조언다는새끼들이있네 ㅋㅋㅋ나이렇게 힘들게 일하면서 앞으로 열심히살거다 이런식으로감성팔이하면서 돈좀달래잖아 글에나와있는데 안보이냐? 얘글안보는거어케하냐?차단하면되나?
진짜 버리지같은 형들 개많네....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100원짜리 하나 도움도 안줄거면서
여물통들 다깨부숴버릴라 여물고 응원 한맏디나 해줘라 죽망이형 화이팅
여물통들 다깨부숴버릴라 여물고 응원 한맏디나 해줘라 죽망이형 화이팅
2018.04.04 14:30:39
답답하다진짜너도 몇달동안 발전이하나도없내 항상똑같은쳇바퀴네
그런식으로벌면 너평생이자만갚다가 그것도벅차서 이자도못갚는다
숙식들어가라그냥
그런식으로벌면 너평생이자만갚다가 그것도벅차서 이자도못갚는다
숙식들어가라그냥
야... 그냥.. 평택쪽이나 삼성 플랜트 있는쪽가서 기숙사에서 편하게 자고 편하게 살면서 못가져가도 250이상씩 받아가며 사는게 좋지않겠냐..
2018.04.04 16:33:51
그곳 가서 일하려고 하면 어디에 연락을 알아봐야 하나요??
그리고 당장에 돈이 없어서 가서 한달간이라도 당일지급으로 받고 일할수 있나요??
그리고 당장에 돈이 없어서 가서 한달간이라도 당일지급으로 받고 일할수 있나요??
죽망아 니 호프 알바는 진짜아니라고본다. 왜 호프집이 그시간만 사람뽑겠냐? 그시간 사람몰리고 힘드니 그시간만 인건비쓰겠다는 호프집인데. 택배일하고 파트타임 알바라? 차라리 배달하던지 공장 가던지 그래라 택배상하차 몸만배린다카더라
한번에 갚겠다고 생각하면 니 몸만배리지. 천천히 꾸준히 갚는게 답이라고 본다. 요즘 배달하면 2백 넘게 주던데 그냥 그거해라. 원동기 면허증 따느것도 쉽고
한번에 갚겠다고 생각하면 니 몸만배리지. 천천히 꾸준히 갚는게 답이라고 본다. 요즘 배달하면 2백 넘게 주던데 그냥 그거해라. 원동기 면허증 따느것도 쉽고
2018.04.04 17:32:25
형님 어떤 걱정 하시는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 상황이 당장에 쓸돈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형님들 말대로 숙소 제공하는 공장가도 숙소비에, 저 벌금비에, 생활비에... 그래서 당장 돈을 얻을수 있는 인력을 위주로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온듯 합니다... 저도 천천히 하고 싶은데 마음만 조급합니다..
일단 형님들 말대로 숙소 제공하는 공장가도 숙소비에, 저 벌금비에, 생활비에... 그래서 당장 돈을 얻을수 있는 인력을 위주로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온듯 합니다... 저도 천천히 하고 싶은데 마음만 조급합니다..
2018.04.04 17:52:40
죽망아나도 요식업계 종사자다 자격증 솔직히 말해서 필요없다 대기업 호텔들어갈꺼아니면 요리를배우고싶으면 다이닝레스토랑들어가서 배워라 나도진짜힘들었던 시절이있었다 토토하면서 대출까진안해봤지만 그래도 힘내라 언젠간 희망이 보일꺼다
2018.04.04 17:56:49
요리자격증은 그냥 종이쪼가리다 기능사 한식중식일식양식 다따봤자야 복어는 복어전문점에서 일할때필요한거고 산업기사부터는 니경력에 도움되긴한다
2018.04.04 22:57:51
다이닝 레스토랑은 일반식당과는다르게 메뉴가 비싸 세트메뉴랑 단품메뉴가 있고 좀 소개팅 할 분위기 나는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자세한건 검색해바
2018.04.04 20:52:55
대학교는 이미 자퇴 했습니다..... 그리고 당장에 부모님의 도움도 못받고 잘곳도 없는상태로 대학교부터 다니긴 이미 힘든것 같습니다
2018.04.04 21:27:55
한번에 완벽하게 잘되는 일이 있겠냐? 고생하더라도 뭐든 초심을 잃지 않고 하다보면 결국 길이 보이고 어느 정도 안정감있게 살수 있는 것이다.
2018.04.05 20:34:58
1. 신용회복이나 개인회생을 신청해서 매달 갚아야 할 돈이 얼마인지 정리해둔다.
2. 주간에 직장(4대보험가입)을 다니며 야간에 대리운잔기사 2잡 알바를한다.
3. 국비지원을 이용하여 자격증(요리관련)을 취득하거나 배운다.
4. 빚 청산 후 돈모아서 최단기간내 꿈을 위한 시도를 해본다
*장사는 빚내서 시작하지 마시고 여유가 될때 시작하세요..
저는 직장다니며 주말엔 알바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비지원으로 주말에 도배자격증이나 따려고 생각중이고요 .ㅎ
화이팅하세요!
2. 주간에 직장(4대보험가입)을 다니며 야간에 대리운잔기사 2잡 알바를한다.
3. 국비지원을 이용하여 자격증(요리관련)을 취득하거나 배운다.
4. 빚 청산 후 돈모아서 최단기간내 꿈을 위한 시도를 해본다
*장사는 빚내서 시작하지 마시고 여유가 될때 시작하세요..
저는 직장다니며 주말엔 알바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비지원으로 주말에 도배자격증이나 따려고 생각중이고요 .ㅎ
화이팅하세요!
2018.04.05 20:39:28
아..면허가 없으면 야간 대리운전콜센터 접수알바도있어요~ 택배알바보다는 공장들어가서 한달 200벌이하고 주말쉬고 야간 콜센터 알바하고.. 이게 좀 더 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