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06시 44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안양KGC : 창원 LG [국농 남농 KBL 분석 정보]
 
정상수입니다.
 
[어제 결과]
 
SK승 : 적중
SK 마핸승 : 적중
풀쿼 언더 : 적중
SK 첫 2 : 적중
SK 1쿼 마핸승 :미적중
 
 
아쉽게도 KT가 뜬금없이 1쿼터에서 17 : 15로 SK를 리드하면서 SK의 1쿼 마핸승은 미적중했지만 SK의 1쿼 마핸승을
 
 제외하고 SK승, SK 마핸승, 풀쿼 언더, SK 첫 2점 슛 모두 적중하면서 결과적으로 꽤나 큰 수익을 내게 되었습니다.
 
비록 SK의 라인업이 불안했지만 KT의 라인업이 더더욱 불안해 강력하게 마핸승을 밀고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체력적으로
 
열세에 있던 KT가 3, 4쿼에 처지면서 점수차가 무려 19점이나 났네요. 금일도 좋은 결과 한 번 내 보겠습니다.
 

 
 
지난 시즌 KGC가 30승 24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린 반면
 
LG는 21승 33패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머물렀습니다. 비록 양 팀 지난 시즌
 
총 6번의 맞대결에서 나란히 3승 씩을 기록했고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양 팀 모두 
 
거의 50%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양 팀 간 승리 경기 격차가
 
무려 9경기에 달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기력은 KGC가 비교적 더 우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지난 시즌 양 팀 나란히 3승 씩을 기록했으나 KGC가 자신들의 홈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적어도 홈에서는 LG에 비해서 조금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올 시즌 한 차례 맞대결에서 LG를 상대로 8점차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금일 경기를 기준으로 LG보다는 KGC가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 시즌에도 더욱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은 KGC입니다.
 
실제 KGC는 올 시즌 9승 4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반면 LG는 5승 8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는데요.
 
따라서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KGC가 LG에 비해 더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KGC는 득점 부문 4위와 블록 부문 1위 그리고 덩크슛 부문 1위를 기록하면서 경기당 무려 23.5점을 득점하고
 
있는 사이먼을 필두로 하여 득점(국내) 부문 1위, 스틸 부문 4위 그리고 3점 슛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정현,
 
득점(국내) 부문 3위와 리바운드 (국내) 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세근 그리고 주요 부문 5위 내 이름을 올리고
 
있진 못하나 경기당 평균 12.3점을 기록하고 있는 사익스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당 4명의 선수와 기타 선수들 간의 경기력 차가 매우 크다는 것 인데요.
 
하지만 해당 4명의 선수가 다른 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KGC가 현재 5연승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틀 간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금일 경기에서 KGC가
 
충분히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어 집니다.
 

 
LG는 리바운드 부문 3위와 스틸 부문 2위를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9.8점을 득점하고 있는 메이스를 필두로 하여
 
김영환과 기승호가 경기당 평균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평균 이상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영환과 기승호가 KGC 선수들 처럼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 못하고 있고
 
주력 선수인 용병 이페브라가 무릎 부상으로 금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으며 설상가상 임시로 뛰던
 
리틀마저 SK에서 데려가 버리면서 LG의 라인업은 매우 불안한 상황입니다.
 
 
물론 KGC와 달리 김종규와 정창영이 경기당 1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교체 선수로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긴 하나 현재 경기당 1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고작
 
3명에 불과한 LG는 해당 두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LG의 라인업 자체가
 
KGC에 비해 열세하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비록 스틸과 블록, 2점 슛 성공률, 3점 슛 성공률 그리고 자유투 성공률 부문에서 양 팀 간 격차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득점부터 자유투 성공률까지 전 부문에서 KGC가 LG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KGC가 LG에 비해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일 경기 LG 보다는 KGC가 승리할 확률이 더욱 높다고 생각하며 LG의 이페브라가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고 리틀까지 SK로 가면서 LG가 용병 한 명만으로 경기를 치뤄야 하는 상황인 반면
 
SK는 최근 5연승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풀쿼 8.5 마핸승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2점 슛 : 리바운드 X 2 + 2점 슛 성공률
 
올 시즌 높이에서 우위를 보이는 팀은 KGC입니다. 
 
실제 양 팀 간 경기당 평균 리바운드 격차는 3개로 전체 팀 리바운드 수치를 보면
 
확실히 KGC가 비교적 더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큰 차이는 아이나 2점 슛 성공률 또한 KGC가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에 따라
 
해당 페이지만 감안한다면 금일 경기에서 첫 2점 슛을 기록할 확률이 높은 팀은
 
 KGC라고 생각합니다.
 
 
첫 3점 슛 : 리바운드 + 3점 슛 성공률
 
비록 KGC가 LG에 비해 더 높은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긴 하나
 
양 팀 간 격차가 고작 0.6%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페이지만 보고 어느 팀이
 
첫 3점 슛을 기록할지 가늠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첫 자유투 : 자유투 성공률
 
 LG가 KGC에 비해 약 14% 정도 더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페이지만 감안해 보면 KGC보다는 LG가 첫 자유투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첫 2점 슛 : 리바운드 X 2 + 2점 슛 성공률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더 높은 리바운드 수치를 기록한 팀은 KGC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염두해 둬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점프볼은 팀 별로 단 한 명의 선수 만이 참여한다는 것 입니다.
 
즉 팀 내 가장 높은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의 공헌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 인데요.
 
비록 앞선 시즌 전적과 올 시즌 상대 전적 모두에서 KGC가 LG보다 더 많은 리바운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KGC에는 사이먼과 오세근 두 선수가 리바운드 부문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반면 LG는 메이스 혼자만이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팀 전체 리바운드 갯수에서 당연히 수적으로 열세한 LG가 뒤처질 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결과적으로 세 선수 중에 높이에서 가장 우위를 보이는 선수는 메이스이기 때문에 팀 리바운드는 LG가 열세할 지 몰라도
 
사이먼 VS 메이스 또는 오세근 VS 메이스가 점프볼을 뛴다면 확률상 메이스가 공을 따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상대 전적에서도 KGC가 LG보다 더 높은 2점 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긴 하나
 
여전히 양 팀 간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은데요. 따라서 금일 경기 첫 2점 슛을 기록할 확률이 높은 팀은 LG라고 생각합니다.
 
 
 
첫 3점 슛 : 리바운드 + 3점 슛 성공률
 
시즌 전적에 이어서 상대 전적에서도 더 높은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KGC입니다.
 
하지만 올 시즌 한 차례 맞대결에서 양 팀 모두 30%도 채 안되는 성공률을 기록하며 3점 슛 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LG 선수들 중 3점 슛 부문에서 20위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는 반면 KGC는 이정현이 SK의 화이트를 제치고 3점 슛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리그 내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확률상 LG보다는 KGC가 첫 3점 슛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첫 자유투 : 자유투 성공률
 
시즌 전적과는 달리 상대 전적에서는 오히려 KGC가 LG보다 더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시즌 전적에서와 마찬가지로 상대 전적에서도 양 팀 간 성공률 격차가 크긴 하나 우세를 점하고
 
있는 주체가 달라진 터라 어느 팀이 첫 자유투를 기록할지 가늠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투 부문에서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보았으나 
 
LG는 메이스 혼자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고 KGC는 오세근과 사익스가 공동 17위를 기록하고
 
있어 수적인 열위와 질적인 열위로 인해 어느 팀이 더 우세한지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경기에서 첫 자유투는 패스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1쿼터 핸디캡 기준점 : 2.5점
1쿼터 언오버 기준점 : 38.5점
 
지난 시즌 KGC가 1쿼터에서 평균 18.44점을 기록한 반면 LG는 19.61점을 기록하며
 
양 팀 1쿼터 평균 38.05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금일 경기 1쿼터 언오버 기준점이
 
38.5점인지라 해당 점수는 기준점에 걸치는 상당히 애매한 수치인데요. 
 
따라서 해당 페이지만 보고 1쿼터 언오버를 결정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아래
 
 페이지들을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양 팀 총 7번의 맞대결을 통해 1쿼터에서 기록한 평균 득점은
 
42.86점으로 금일 경기 1쿼터 언오버를 훌쩍 넘는 수치이며 총 7번의 맞대결중 5번이나 
 
금일 경기 기준점을 초과하는 점수가 기록되었기 때문에 해당 페이지만 본다면
 
금일 경기 1쿼터는 언더보다는 오버가 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한편 해당 페이지에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지난 시즌 이후 치뤄진 총 7번의 맞대결에서 LG가 KGC를 상대로 1쿼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는 것 입니다. 비록 한 번 동점을 기록한 적은 있으나
 
금일 경기 LG가 1쿼터에서 플핸을 받았기 때문에 이건 곧 죽어도 1쿼 LG 2.5 플핸승을
 
노려야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올 시즌 KGC가 LG보다 1쿼터에서 더 높은 득점력을 득점력을 보이고 있긴 하나
 
LG 또한 1쿼터에서 꽤나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 팀이 올 시즌
 
1쿼터에서 기록하고 있는 점수는 40.61점인데요. 금일 경기 1쿼터 언오버 기준점이
 
38.5점이 양 팀 상대 전적에서는 물론 올 시즌에도 해당 기준점을 초과하는 점수가 기록되었기 때문에
 
1쿼터 언오버는 38.5점 기준 오버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예상안]
 
첫 2점 슛 : LG
 
첫 3점 슛 : KGC
 
첫 자유투 : PASS
 
1쿼터 핸디캡 : LG 2.5 플핸승
 
1쿼터 언오버 : 38.5 오버
 
풀쿼터 핸디캡 : 8.5 KGC 마핸승
 
일반승 : KGC 승
 
 
※추가픽-> 오리온스 마핸승(5.5) : 전자랜드가 올 시즌 7승 6패의 전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하고 있으나
 
오리온스가 무려 10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전자랜드가 오리온스에 비해 열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전자랜드가 올 시즌 홈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며 3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원정보다
 
홈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오리온스는 올 시즌 홈, 원정 할 것 없이 어디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더욱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상대적으로 우세한 팀은 오리온스입니다.
 
 
금일 경기에서의 관건은 오리온스의 승이 아니라 오리온스의 마핸승이 가능한 지에 대한 여부인데요.
 
비록 지난 6일 맞대결에서 오리온스가 전자랜드에게 2점차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오리온스와 전랜 간의 맞대결에서
 
오리온스가 승리한 11경기중 무려 7경기에서 5점 차 이상의 점수가 났기 때문에 확실히 금일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승리를 거둔다면 5.5 점 이상의 점수가 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최종 조합은 WKBL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다들 금일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